문대림 당선자, “장애의 불편과 편견이 없는 사회가 정상”
문대림 당선자, “장애의 불편과 편견이 없는 사회가 정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4.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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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가족 모두 행복한 ‘포용복지 제주’ 실현”
“따뜻한 시선으로 편견과 차별 극복할 것”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당선자(더불어민주당)는 19일, 제주시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당선자(더불어민주당)는 19일, 제주시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당선자(더불어민주당)는 19일, 제주시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회장 문상익)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문대림 당선자와 도내 장애인, 가족, 장애인단체, 도내 기관장, 유공자 등 수백 명이 참석했다.

문대림 당선자는 “장애인과 가족이 겪는 불편과 차별은 아직 사회 곳곳에 존재한다”고 지적하며, “뜨거운 용기로 꿈을 키워가는 모든 장애인 여러분께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과 함께 따뜻한 시선으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할 것”이라며 “장애인과 가족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포용복지 제주’를 실현할 수 있게 도정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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