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현호)에서는 지난 3일 지역 자율방재단원 및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사거리 일원에서 교통문화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불법 주정차 안하기 ▲구급차 양보하기 등 교통문화 개선에 관한 캠페인과 함께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등 도정정책에 대한 홍보도 진행되었다.
강현호 표선면장은 “이러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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